|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와 드라마, 공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액션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현성이 화인컷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롭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성 배우는 이미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 등 폭넓은 연기를 넘나들며 내공을 다져온 배우이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했다. 기존의 그의 매력에 더해 그가 아직 보여주지 못한 성숙함과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현성 배우를 영입한 이유를 전했다.
현재 화인컷엔터테인먼트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솔로몬의 위증', '란제리 소녀시대' 영화 '밀정', '범죄소년' 연극 '킬 미 나우', '에쿠우스' 등에서 힘있는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 서영주, 영화 '스틸 플라워', '재꽃', '검은 사제들', '항거' 등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준 정하담, 영화 '대립군', '스톤' 에서 맑으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 배우 조동인에 이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풀잎들' 등 4편의 홍상수 감독 영화에 출연하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에서 신선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예 한재이, 뮤지컬 '구내과병원', 웹드라마 '온 더 캠퍼스' 에서 연기, 춤, 노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프로듀스 101 출신의 주하진 등의 다양한 개성과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과 함께 현성이 새롭게 영입되어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