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연 배우 안재현이 빠진 '하자있는 인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현재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안재현은 주연배우임에도 불참했다. 이에 대해 최근 불거진 개인사 이슈로 인한 부담감에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참석하는 행사는 제작발표회가 아닌, 박람회의 일종이다. 안재현이 참석할 의무는 없는 행사여서 참석하지 않는다"라며 이미 4주전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의 파경 폭로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고 폭로하며 시작된 논란은 서로를 향한 끝없는 폭로로 이어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