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자연과 하나가 된다.
최근 학구열이 샘솟는 중인 윌리엄은 방문 학습 날만 기다린다고 한다. 선생님으로부터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세 가지를 찾아오라는 숙제를 받은 윌리엄은 이를 위해 샘 아빠, 벤틀리와 함께 계곡을 찾아갔다.
본격적인 숙제 전, 더워하는 윌리엄을 위해 샘 아빠는 시원한 등목을 알려줬다고. 파워 상탈 후 시원한 물을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더위도 한 방에 날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틀리도 아빠가 뿌려주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달랬다. 이때 벤틀리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물을 사랑하는 윌리엄이지만 이날은 숙제를 위해 계곡에 간 만큼 열심히 자연을 관찰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숙제를 집중하던 윌리엄을 당황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전언. 이에 윌리엄을 울먹이게까지 한 이 사건은 무엇일지, 윌리엄은 무사히 숙제를 마칠 수 있을지, 또 이 과정에서 자연인이 된 벤틀리는 얼마나 귀여울지 '슈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윌벤져스의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