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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에이프릴 윤채경·이진솔, 다이아 은채·주은, 공원소녀 레나·앤, 밴디트 이연·승은이 26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선배 가수들의 명곡 무대를 재연했다.
에이프릴 채경·진솔은 "연습생 때 (핑클의) 춤을 많이 배웠었다.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등 조금씩 다 배웠다"면서 '영원한 사랑' 안무와 '내 남자친구에게' 라이브를 짧게 보여줬다.
이어 'White' 무대를 가진 에이프릴은 "그저께 에이프릴 4주년이었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다 왔다. 우리도 나중에 21주년이 되는 날 '캠핑클럽'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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