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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대세 신예 신승호의 종횡무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승호는 지난 22일(목)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맡은 '일식'은 혈기왕성한 유도부 학생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인물이다. 신승호는 실제 유도부원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부진 피지컬과 짧은 헤어스타일로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신승호는 미숙한 모범생부터 솔직한 매력의 유도부원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들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에 반가운 실력파 신인 신승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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