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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신사옥을 공개했다.
유난떨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남다른 감정이 들었던 것이 17년전 바로 이 신사옥 뒷 골목에 위치한 4층짜리 작은 건물의 지하에서 야심차게 브랜뉴를 시작했었고, 특히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그 지하에서 함께 빗물을 퍼내던 오래된 식구들도 여전히 함께 오늘을 맞이하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이머는 "수많은 회사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이 척박한 음악 시장에서 감사하게도 그 시간 동안 브랜뉴뮤직은 매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우리만의 역사를 만들며 여기까지 왔습니다"마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기쁨과 행복,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랜뉴뮤직 신사옥의 전경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시설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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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랜뉴뮤직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난떨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남다른 감정이 들었던 것이 17년전 바로 이 신사옥 뒷 골목에 위치한 4층짜리 작은 건물의 지하에서 야심차게 브랜뉴를 시작했었고, 특히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그 지하에서 함께 빗물을 퍼내던 오래된 식구들도 여전히 함께 오늘을 맞이하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수 많은 회사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이 척박한 음악 시장에서 감사하게도 그 시간 동안 브랜뉴뮤직은 매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우리만의 역사를 만들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기쁨과 행복,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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