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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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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오하영은 앨범명 'OH!'에 관해 "내 이름의 '오'이기도 하고, 들으면 감탄사 '오'를 일으킬만한 곡과 사진이 포장되어 있다. 또 내 모습을 '오'감으로 보여드리고 싶어 'OH'로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또 오하영은 "(앨범 재킷 중) 흰 와이셔츠에 물감을 직접 입히는 게 있는데 옷에 '핑크'가 아예 없다. 에이핑크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색을 입히겠다는 뜻에서 핑크가 없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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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오하영은 특히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과 요즘 같이 어울린다"면서 "셋이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고 예린은 같은 반, 조이는 옆 반이었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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