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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두 번째 이별에서 부모의 마음을 공감했다.
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아이들은 내리사랑이다. 내가 좋아해서 해주는 거니 서운해 하면 안된다"며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했다.
찍박골에서의 세 번째 만남의 날이 이어졌다. 세 번째 만남에서는 네 살의 부산 소년 예준이와 여섯 살 가온이가 합류했다. 예준이는 오자마자 양말을 벗으며 찍박골을 활보하며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새친구 가온이는 카메라를 향해 활기차게 인사를 했다가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 뛰어다니는 등 맏언니의 씩씩함을 자랑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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