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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가 오늘(5일) 밤 최종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자신의 촬영 영상을 확인하는 윤균상,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금새록, 성용일 감독과 함께 촬영할 장면에 대해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준영,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최유화 등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지일관 작품을 향한 불타는 열정을 쏟아낸 이들 덕분에 '미스터 기간제'가 연기 구멍 없는 드라마로 평가 받을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트리는 이준영-최규진의 모습부터 존재 자체가 오아시스인 이순원의 비하인드 스틸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꽉 찬 '미스터 기간제' 촬영장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최종화가 오늘(5일) 밤 11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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