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모모랜드 주이 측 "사진男 오랜 친구, 열애루머 유포자 고소"(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5:2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모랜드 주이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6일 "본인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음향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은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없는 루머에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이 열애현장 포착'이라는 제목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남녀가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 속 여성이 주이라고 주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포 중인 모모랜드의 주이 관련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로 확인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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