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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같이 펀딩' 유인나와 노홍철이 극과 극 발음 비교체험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유인나는 꼼꼼함부터 허당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런 가운데 유인나는 뜻밖의 발음 비결을 공개한다. 바로 부모님의 친구들 앞에서 줄줄 외웠던 노래를 불렀던 게 그 비결이라고. 이와 함께 유인나는 "깊은 산 연못 속에 개구리~"라는 소절이 담긴 노래를 1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직접 불렀다. 특히 마지막 절을 부를 때는 속사포 랩 수준으로 빠르게 노래를 부르면서도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유인나는 독서 취향(?)을 공개하며 '어린이 눈높이 맞춤 설명'을 깨알같이 준비해 오는가 하면, 설명 중 예상 밖 질문에 급 당황해 대본을 다시 살피는 허당미를 뽐낸다. 사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장소를 찾았을 때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사근사근하게 다가가는 폭풍 친화력부터 귀여운 푼수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유인나의 색 다른 모습을 본 유희열은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같이 펀딩'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유인나가 어떤 이야기와 매력을 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통해 유인나 특유의 매력인 달콤한 목소리 외에도 인간미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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