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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조 선녀 문근영이 드디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격한다.
이렇듯 남다른 역사 사랑을 보여준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발휘, 경주 역사 여행에 함께했다고 한다. 이날 현장은 선물처럼 찾아온 문근영 효과(?)로 인해 꿀케미로 가득했다는 후문.
문근영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꼼꼼하게 예습을 해오는 것은 물론, 역사 정보를 술술 풀어내며 또 한 번 '설명 요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에 설민석은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다"라고 말하며, 최애 제자 문근영의 등장에 자동 미소를 발사했다고.
문근영과 함께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경주 보물찾기 역사 여행은 9월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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