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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유승준의 단독 인터뷰가 예고돼 논란이 된 가운데, 유승준이 여전한 한국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유승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을 때 성장한다. 그러니 계속 가야 한다(Strength grows in the moments When you think you can't go on But you keep going anyway.)"는 글과 "책임지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never give up be responsible)"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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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심에서는 "유승준이 입국 후 방송활동을 할 경우 스스로를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 저하와 청소년들의 병역 기피 풍조가 우려된다"며 기각됐으나 지난 11일 대법원은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승준의 소송을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유승준의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이 오는 20일 열리는 가운데, 오늘(17일) 공개되는 '한밤' 인터뷰가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유승준이 인터뷰를 통해 어떤 말을 할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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