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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조 디바' 채연이 김종국과의 소개팅 제안에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턴을 돌며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운 채연은 유쾌한 매력으로 MC 지상렬, 나르샤를 무장해제 시켰다. 채연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두 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1992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채연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인의 이상형인 김종국과 데이트를 했던 일화도 언급됐다.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유명한 채연은 "시진핑 형님한테 영상편지 한 번 해달라"는 지상렬의 장난 섞인 요청에 "중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청춘포차' 5회는 20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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