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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제는 트로트 신동이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재석이 트로트 아이돌 '유산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태진아부터 김연자, 진성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냉철한 평가와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아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유산슬'의 탄생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그의 트로트 최애곡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가수 진성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이 진성과 '천태만상' 윤수현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트로트 가수 지망생 '유산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순간과 태진아에게 의상 협찬까지 받아 실전 무대에 오르는 전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뽕포유'를 통해 유재석의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재석이 아닌 '유산슬'로 첫 트로트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어떨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로트 신동'의 면모을 뽐내며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이무기,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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