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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폴킴의 목소리와 바순의 선율이 베를린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또한 이날 이적과 태연의 역대급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은 태연이 '이적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제안한 곡으로, 메간 트레이너와 존 레전드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였다. 이적은 태연의 제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적과 태연이 재탄생시킨 'Like I'm Gonna Lose You'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예술인들의 도시 베를린을 물들인 버스킹 현장은 9월 20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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