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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21.42% 상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아스달 연대기'였다. 9월 3주차 '아스달 연대기'가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파트 3 방영 기간 동안 발생한 최고 화제성 수치였다. 프로그램 종영과 관련해 네티즌은 '시즌2 제작을 조속히 원한다'는 반응을 다수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7위(▽4)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6위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였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추석 연휴 결방으로 인해 지난 9월 2주차에 화제성이 하락한 바 있다. 이번주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추석 연휴 이전에 발생했던 화제성 점수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드라마 7위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45% 오른 JTBC '멜로가 체질'이었다. 종영을 앞두고 있으나 작품 관련해 꾸준히 '인생드라마'라는 네티즌의 긍정적 반응이 발생하고 있다.
뒤를 이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드라마 화제성 8위로 종영했다. 극중 세 딸들이 어머니 김해숙을 눈물 속에 떠나 보내며 지난주 대비 화제성점수는 64.47% 상승했으나 이번주 신작 드라마가 대거 순위에 진입하며 순위는 2계단 하락했다.
드라마 9위는 SBS 수목 신작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차지했다.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영상미, 몰입도 높은 탄탄한 시나리오는 물론 장미희, 김선아 등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선아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10위는 추석 연휴 결방한 후 방송을 재개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9월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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