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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가족에 헌신하는 모습을 공개, 훈훈함을 안겼다.
아내는 자신이 운영을 책임지고 남편에게는 홍보를 맡길 생각으로 커피 사업을 시작했지만, 정작 커피의 매력에 빠진 것은 노유민이었다. 그는 이제 원두를 직접 볶고, 커피 메뉴개발까지 하는 등 바리스타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커피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노유민은 "직원들과 가맹점주들 교육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자격증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원두 품질과 커피 맛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그는 아내와 첫째 노아까지 대동하여 커피 생산국 세계 2위인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가족이 아니면 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을 것이다. 마흔부터 진짜 삶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아빠 노유민'의 모습을 전하며 주목받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다음 주에도 화요일 밤 10시 5분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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