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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희서(35)가 오늘(28일) 비연예인 연인과 함께 인생 2막을 연다.
최희서는 이날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신랑은 최희서의 대학 동문으로,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최희서. 최희서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 관계자는 "(최희서는)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신작 '아워 바디' 홍보와 계획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도 지금처럼 그랬듯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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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에는 최희서의 주연작 '아워 바디'가 개봉했다. '아워 바디'는 공부와 삶에 모두 지친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이 달리는 여자 현주를 만나며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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