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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시그니처 이벤트인 SEVENTEEN SPECIAL GV 'Ode to Youth'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MC를 맡은 호시와 도겸의 위트 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포토타임에서 멤버들은 댄디한 수트를 입고 등장해 개성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스페셜 GV의 대표 코너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통해 세븐틴은 타이틀곡 '독:Fear' MV를 함께 감상하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세븐틴의 남다른 팬사랑은 이어진 코너에서 더욱 빛났다. 먼저 세븐틴은 'Ode to CARAT' 코너를 통해 여러 팬송들을 감상하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고 '캐럿 간담회'에서는 팬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곧 생일을 앞둔 멤버 정한의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파티를 함께 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세븐틴은 팬 이벤트 말미에 이번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독:Fear'과 수록곡 'Snap Shoot' 무대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섹시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으며 하이터치회에서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빨간 장미를 선물,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청춘의 한 자락을 선사했다.
이처럼 역대급 팬사랑을 여실히 보여준 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있어 이들이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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