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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브로드웨이 명품 코미디 연극'렌드미어 테너(lend me a tenor)'에 도전한다.
'렌드미어 테너'는 전설적인 테너가 공연 당일 아침 사망했다는 오해를 받고, 테너 지망생인 조수가 무대에 대신 오르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해프닝을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함께 소극장에서 유명한 오페라 넘버를 들을 수 있는 이색 작품이다.
박준규를 비롯해 성병숙 노현희 현순철 김재만 정수한 이현주 이승원 장철준 강웅곤 서송희 조정환 이정구 문슬아 손민아 손예슬 박종찬 등이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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