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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4시간이 부족한 국정원 블랙요원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 '배가본드'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방송 이후 '배가본드'는 회를 거듭할수록 거침없이 직진하는 스토리와 블록버스터물다운 화려한 스케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까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수지는 극 중 국정원 소속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모로코 한국 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위장 잠입한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매주 금, 토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처럼 수지는 액션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가 총 집합된 드라마 '배가본드' 속에서 풋풋함과 진중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사건과 거대한 음모 속에서 수지가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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