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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녹두전' 장동윤이 김소현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동동주가 전녹두의 비밀을 지켜준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동동주가 남장했을 당시 전녹두가 지켜준 것을 언급했기 때문. 전녹두는 동동주에게 "전에 나도 널 구해줬으니 나도 한번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동동주가 "한양에서부터 나를 따라 온 거냐"고 묻자 전녹두는 "우연일 뿐이다. 나도 많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부촌에 여장을 한 채 잠입한 이유로 "사랑하는 마님을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 마님은 수일내로 오실 것이다. 마님만 만나면 떠날 것"이라고 거짓 해명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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