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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설렘과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풍부한 매력으로 올가을 안방극장을 '용식앓이'로 물들이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의 미공개 경찰제복 스틸이 대방출됐다.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연쇄살인마 까불이 검거에 대한 기대가 솟아오른다.
그런 그가 이번엔 옹산을 발칵 뒤집은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잡겠다고 나섰다. 동백(공효진)이 목격자라는 이유로, 그녀의 안위를 위협해오는 까불이에게 '동백전담보안관' 용식이 까불이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 눈이 불타오를 정도로 연쇄살인범을 잡겠다는 생각이 굳건한 그는 발 빠른 행동력과 옹산 토박이 찬스로 까불이에 대한 단서를 하나 둘 수집해 나갔다. 설상가상 지난 방송에서 서서히 옥죄여오는 까불이의 경고에 무너진 동백이 옹산을 떠날 것을 결심하자 투지가 활활 타올랐다. 용감무쌍 용식은 그동안 잡아온 범인들과는 레벨이 한참 다른 연쇄살인마 까불이도 '때려잡을' 수 있을지, 그래서 옹산을 떠나려는 동백도 붙잡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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