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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도 프로그램은 침체된 영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자영업을 되살리는 스토리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담고 있다는 점, 이에 따라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즐겨보는 덕분에 많은 사랑도 받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부문과 시사교양 부문은 각각 JTBC 'SKY캐슬'과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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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광고주협회가 수여하는 좋은 프로그램상 시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9 한국광고주대회 -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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