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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등학생들 사이에 힙합 돌풍을 일으켰던 Mnet이 10대들을 위한 보컬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평가 역시 10대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새로운 취향과 기준에 맞게 진행한다. 요즘 10대가 좋아하는 목소리, 10대가 열광하는 노래 취향을 소개하며 기성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10대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신선하고 창의적인 심사평도 기대된다.
Mnet은 11월 24일까지 10대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 싶은 '십대가수' 지원자들을 모집한다. 2001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노래를 사랑하는 10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노래를 부르는 영상과 함께 '십대가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를 '십대가수' 공식 메일 계정으로 발송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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