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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방탄소년단의 올해 입대설을 강력 부인했다.
이어 "대중예술인들에게 병역특례를 안 주는 걸로 결정난 것 같다. 순수예술인은 국제대회 2등까지 하면 병역 특례를 주는데 대중예술은 주지 않는 건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질의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방탄소년단 이전에도 대중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이야기가 있어 오래 논의해왔다. 병무청, 국방부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병역특례를 줄이고 내용까지 바꾸자고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면 더 늘려 문화체육 인력이 더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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