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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1m58, 43kg, 아이유와 같은 사이즈." 박준금의 놀라운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드라마 속 톱스타들의 엄마뿐아니라 악독한 시어머니 역할을 자주 맡아 이휘향, 박정수와 함게 '3대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준금. 박준금은 "하지원, 이민정, 송지효 등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떤다"고 말하자 "하지원에게 물 뿌린 건 늘 하던 거라 새롭지는 않았다. 이민정은 진짜 때렸다. 이민정이 신인 때였는데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했다. 눈물까지 팍 쏟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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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만큼은 다이어트에서 잠시 벗어났다. 셰프들 덕에 단짠 음식과 미국 음식을 마음껏 즐긴 것. '추억의 미국 요리'라는 주제의 첫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송훈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맞붙었다. 송훈 셰프는 미트볼 파스타를, 레이먼킴 셰프는 솔즈베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모두 만족스럽게 맞본 박준금은 고민 끝에 레이먼킴의 승리를 택했다. 두 번째 요리 대결 '간장 베이스 요리'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오세득 셰프가 각각 꽃게 솥밥·소고기 간장 조림과 버터 해물 크림소스 누릉지 리조토를 선보였다. 박준금은 "솥밥이 너무 맛있다"며 오 셰프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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