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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배우 문유강(남,24세)이 배우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로,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연기하였으며,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발탁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번 문유강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또 한 명의 실력파 배우를 영입하게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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