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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가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해 짧지만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시작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분기점에 세워진 탑에 들러 기념사진을 찍은 선발 대원들은 고규필이 가장 고대했던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선균, 고규필의 전투적인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길거리에 앉아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선발 대원들의 하루는 목요일 밤에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발 대원들의 '예카테린부르크' 여행기가 펼쳐진다. 김남길은 이상엽의 배우 정우성 성대모사에 마음을 빼앗기고, 김민식은 그 사이에서 질투심을 보이는 등 물오른 선발 대원들의 케미가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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