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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에서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로봇과의 본격적인 겁 상실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봇과의 박스 포장 대결이 끝나자마자 100만원의 꿈잣돈을 건 메인 대결도 바로 이어진다. 1라운드 초중 육상부와 500m 계주 대결, 2라운드 로봇과 포장 대결을 모두 아우르는 '기계와의 계주 레이스'가 펼쳐지는 것. 멤버들 모두 "캐스팅 대비 준비를 많이 했다"며 셀프 디스할 정도로 스케일이 큰 본격 겁상실 대결이 예고된다.
특히 첫 회부터 해맑은 얼굴로 강한 승부욕을 보인 막내 이진혁은 형들을 채찍질하는 조련사로 등극해 '막내온탑'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 대결 도중 형들이 지칠 때마다 "형, 지칠 거예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라며 패기 넘치는 채찍질로 멤버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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