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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유민상이 쯔양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로써 두 사람이 세기의 '치킨 대전'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유민상의 빨개진 얼굴과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포착돼 결국 그가 쯔양에게 패배한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과 쯔양이 치킨을 들고 행복해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후 두 사람은 '위대한' 치킨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유민상이 치킨을 먹고 그렁그렁한 눈빛을 장착한 가운데, "쯔양 이긴다!"라며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갑자기 시작된 유민상의 먹방에 잠시 놀라워 했던 쯔양이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먹방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 했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 중 승리를 차치할 사람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매회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5주차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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