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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각본·감독 이해준 김병서, 덱스터픽쳐스 제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백두산 화산 폭발을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강렬한 눈빛으로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리준평(이병헌)의 포스터는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역으로 데뷔 이래 첫 북한 요원 캐릭터에 도전한 이병헌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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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2@sportchosun.c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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