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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여덟 번째 이야기 '때빼고 광내고'가 내일(15일) 본방송을 앞두고 박은석과 나혜미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여타의 드라마에서 본 적 없던 '범죄 현장 청소'라는 소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범죄 현장의 얼룩을 청소하다가 아무도 몰랐던 어느 한 사건의 얼룩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이 찾아낼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그 안에서 어떤 얼룩을 발견하고 광을 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때빼고 광내고' 제작진은 "범죄 현장 청소, 그곳에서 발견한 얼룩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의 단면을 들여다보고자 한다"며, "박은석과 나혜미가 그려갈 청춘의 자화상이 기대 포인트다.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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