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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GPS 달지 않아. 사흘동안 못찾은 적도 있었다."
그는 "해뜨기 전에는촬영을 할 수가 없었다. 차라이트가 있으며 언제 사자나 버팔로의 공격을 받을 수 있어 해가 지면 무조건 들어가야한다"며 해가 뜰때쯤 나가 헤어진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많이 벗어나진 않았지만 그냥 가서 찾는 수밖에 없었다. 사흘동안 못찾았던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 가장 걱정이 '내일 사만다를 못찾으면 어?F게 하지' '무슨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그냥 찾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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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는 총 4부작으로 24일 1부 프리퀄 'Jambo Africa(잠보 아프리카)', 29일 2부 'Life is not easy(라이프 이즈 낫 이지)', 30일 3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12월 1일 4부 메이킹 'Remember me(리멤버 미)'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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