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보이스퀸' MC 강호동도 감동했다.
11월 2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이 첫 방송된다. '보이스퀸'은 오직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끼와 열정을 쏟아내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쯤에서 강호동에게 직접 물어봤다. MC 강호동이 바라본 '보이스퀸'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이어 강호동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왜 '보이스퀸'이어야 하는지, '보이스퀸'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인지 설명했다. 강호동은 "수많은 음악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보이스퀸'에는 마음 깊은 곳에 접어 두었던 '꿈'이 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간 간직해왔던 꿈이 '보이스퀸'을 통해 이뤄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보이스퀸'을 '누가 꼭 봤으면 좋겠다'라기 보다,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참가자들이 가진 빛나는 재능과 마음 속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감동시킬 '보이스퀸'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보이스퀸'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보이스퀸'에는 주부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 외에도, 그녀들이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꿈'이 있다. 이 꿈을 위해 달리는 그녀들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에게 감동과 눈물을 안겨줄 것이다.
11월 2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