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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초통령 도티가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도티는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는 "제가 만 6년째 활동하다 보니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된 케이스가 많다. 그중 여중생 팬클럽 무리가 있는데 '공부보다 중요한 건 도티 덕질'이라는 의미로 팬클럽 '공중도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며 10대들 사이에서는 유재석보다 유명하다는 본인의 위엄(?)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새내기 유튜버 서경석은 "요즘 그 누구도 아닌 도티 님이 가장 부럽다"며 선배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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