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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구들과 함께해 더 소중한 이시언의 부산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다른 멤버 박재천이 운영하는 마트에 들른 두 사람은 예고 없는 노동에 직면해 웃음을 안긴다. 밥 값하라는 재천의 말에 포장부터 운반까지, 마트 일에 나선 이시언과 원석은 예상외의 능숙한 실력으로 재천을 놀라게 한다.
반면 막상 어딘가 엉성한 재천의 포장 실력에 이시언과 이원석은 오히려 당황하게 된다. 결국 은근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던 중 "재처이~ 생각보다 몬하는거 같은데"라는 구수한 일침을 날리는 이시언과 갈 곳 잃고 헤매는 재천의 손이 대비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씬스틸러' 친구들과 함께한 이시언의 고향 방문기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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