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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위 빌롱' 개최…포스터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11-25 11:0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위 빌롱(WE BELONG)'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위 빌롱'을 오는 2020년 1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속 옹성우의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옹성우는 투명한 공을 손에 들고 무언가 기다리듯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파스텔 톤의 푸른 배경은 순수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배가시킨다.

'위 빌롱'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다. 옹성우의 '위로(WELO, 옹성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겼다. 특히 소속사 측은 "1월 11일이라는 날짜는 '한 사람'(옹성우)과 '한 사람'(위로)이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옹성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1월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성우 팬미팅 '위 빌롱'의 팬미팅은 오는 1월 11일 오후 2시와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팬클럽 선 예매는 12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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