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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김수미와 예비 며느리 서효림의 다정한 모습이 TV를 통해 공개된다.
서효림은 얼마 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씨와 열애사실이 공개됐고(스포츠조선 10월23일 단독보도) 12월 결혼까지 발표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열애 사실도 공개되기 전이라 출연자 모두 이들 사이를 눈치 채지 못했던 상황이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다"고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효림은 "정이 많으신 분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하자 김수미는 "얘 때문에 쌀값 엄청 들었다. 잘 먹어서 좋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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