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공감대를 높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 ㈜외유내강 제작)이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호흡을 기대케 하는 페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택일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엄마 정혜(염정아)의 포스터는 "언제 사람 될래?"라는 카피가 더해져 현실감 넘치는 모자 케미로 공감을 자아내고, 강렬한 붉은색의 머리와 선글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경주(최성은)와 택일의 포스터는 "뭘 그렇게 쳐다 봐?" 라는 당돌한 카피와 함께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만난 캐릭터들이 빚어낼 좌충우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역동적 시너지를 담아낸 페어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