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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메이저리그(MLB) 마운드 위에 우뚝 선 에이스부터 예비 아빠까지, 류현진(32·LA다저스)의 모든 것이 전파를 탄다.
'류현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의 인생을 담은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이후 tvN의 두번째 특집 다큐다. 이번에도 월드클래스 스타 류현진의 인생 스토리를 집중 조명한다.
미국 진출 7년차인 류현진이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 자책점 1위, 아시아인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 등 새로운 역사를 쓰며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의 성장과 도전 과정을 담았다. 류현진의 초대형 FA 과정 역시 관전 포인트다. tvN은 류현진의 스토브리그 과정을 밀착 취재할 예정이라며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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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특집 다큐멘터리 '류현진 프로젝트(가제)'는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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