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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극 '환상동화'가 12월 개막을 앞두고 강하늘(사랑광대 역)의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하늘은 다수의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몰입력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연극 '환상동화'에서는 슬프고 기쁜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사랑광대로 참여해 강하늘만의 뛰어난 감성 연기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어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영한 KBS2TV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후속작으로 연극 '환상동화'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진무구한 순정남이자 촌므파탈 매력을 지닌 황용식 역으로 연기의 꽃을 피우며 '대세 배우'로 또 한 번 입지를 굳혔다. 후속작인 연극 '환상동화'는 연기자로서 자신의 의지와 신념에 의한 선택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환상동화'는 28일 강하늘 컨셉 포스터 공개와 함께 29일(금)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0,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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