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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연출: 박현주)에서 포스텍 천재들과 함께 하는 치열한 두뇌 대결이 시작된다.
더욱이 이날은 멤버들을 혼란케 한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문제를 만드는 문제' 형식의 기상천외한 문제들과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가 첫 선을 보인다고.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주우재는 '문남 덕후' 다운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남다른 친화력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명석한 두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뇌섹남들이 찾은 '일상의 천재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창의적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하면서 "미래에 노벨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힌 여학생, 모든 것을 수치화하며 전자두뇌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문제를 듣자마자 "정답"을 외쳐 역대 최단 시간 정답자의 기록을 세운 남학생의 자존심을 건 문제 풀이도 재미를 더할 전망. 현무팀, 석진팀 중 과연 '남아공'의 벌칙에 당첨된 팀은 누가될지 불꽃 튀는 배틀의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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