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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윤시윤 미행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시윤을 미행하는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윤시윤의 뒤를 은밀하게 쫓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한다. 하지만 윤시윤은 정인선이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추호도 모르는 듯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윤시윤의 앞에는 예상치 못한 인물인 '진짜 살인마' 박성훈이 등장해 관심을 높인다. 앞서 윤시윤에게 경고를 날렸던 싸늘함은 온데간데 없는 박성훈의 젠틀한 미소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윤시윤-박성훈이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28일) 밤 9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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