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8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트로트 열풍에 합류한 대형 신인가수 유산슬의 신드롬이 조명된다.
이에 김태호 PD는 직접 "악성까지는 아니고 극성 정도"라고 웃음 지으며 '뽕포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씨가 트로트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가장 관심 있고 잘할 만한 것 들을 선택하다 보니 트로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산슬 열풍에 대해 "유재석 씨가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며 "현재 성인가요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다"고 섭외 폭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 열풍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오늘 밤 11시 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