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혼성 어쿠스틱 듀오 한살차이가 안방극장에 감성 돋는 OST를 전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다던데 / 나는 왜 어제보다 더 선명해지는지 / 너로 채운 내 맘 텅 빈걸 보니 / 니가 전부였나 봐'라는 간결하면서도 가슴 깊이 와 닿는 가사가 노래 속 화자의 가슴 절절한 사연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신곡 '너 하나 없는데'는 최근 전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성민의 앨범 수록곡 중 '쉼표'를 프로듀싱한 메이져리거와 신예 이상진이 의기투합 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발표하는 곡마다 진정성 깃든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살차이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음악을 전해줄 것"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