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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예가중계'가 36년간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또한 '연예가중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의 역사를 짚어볼 예정이다. '게릴라 데이트'는 2005년 8월, 현빈으로 시작해 2019년 11월 강다니엘로 마침표를 찍었는데. 총 541번의 게릴라 데이트에 450여 명의 스타들이 출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면 모두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중 '게릴라 데이트'의 최다 출연자와 최고령 출연자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릴라 데이트'의 모든 것은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그리고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예가중계'의 최장수 MC, 신현준이었는데. 17년간 '연예가중계'와 함께했던 김태진 리포터가 그를 인터뷰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10년간 '연예가중계'의 MC 자리를 지켰던 MC 신현준. 그간의 소회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는데.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 현장은 오늘(29일) 저녁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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