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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궁민이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열심히 차를 몰고 가던 남궁민은 거북이를 향한 기대감에 부풀어 황당한(?) 예언을 하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거북이를 보면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하는 거고..."라며 새 작품의 운명을 거북이에게 맡기며 엉뚱美를 발산할 전망이다.
이어 남궁민은 해변에 도착하지만, 예상과 달리 거북이라곤 1마리도 보이지는 않는 광경에 당황하게 된다. 그래도 남궁민은 어쩌면 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 주변 관광객들의 말에 비장한 각오와 함께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열정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결국 거북이를 발견하지 못해 허탈함이 가득한 웃픈 표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남궁민의 고군분투 거북이 찾기 대작전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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