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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하가 모모랜드 탈퇴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지금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새 출발 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태하 많이 응원해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 데이지에 대해서는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러한 결정은 앞서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하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태하입니다
모모랜드의 한 멤버로서 너무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활동하면서 평생 느끼지못하고 경험하지못할 일들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김태하를 빛날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 .
지금 이 감사함을 잊지않고 새출발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태하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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